일본 제일의 온천지역 오오이타. '오오이타에 오면 전 세계의 온천지에 온 것과 같다' 고 할 정도로 개성적인 온천이 많아 온천의 성분과 색깔, 종류는 물론 입욕 방법, 장소 등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벳푸 온…
한때 동양 제일의 황금의 고장 이라 불리며 동양 제일의 금 생산량을 자랑했던 타이오킨산은 이후 일본에서 보기 드문 지하 박물관 '타이오킨산 지하 박물관' 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약 800m의 관광 코스는 실제로 굴착된 갱도를 따라 걷게 됩니…
유후인역에서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15부 정도 걸으면 벽돌로 지어진 교회가 보입니다.마치 영국에 온 듯한 분위기의 이 미술관은 유럽의 1800년대부터의 앤틱 스테인드 글래스를 전시한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스테인드 글래스 미술관입니다.자연광이 …
그라바엔은 나가사키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미나미야마테 언덕에 위치한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나가사키의 굴지의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과거, 꿈을 품은 모험 상인들이 개항(개국)과 함께 바다를 건너 이곳으로 건너 왔다고 합니다.나가사키항이…
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눈 아래로 펼쳐지는 100만도시 기타큐슈를 바라볼 수 있으며, '신일본 3대 야경'에도 선정된 후쿠오카현 굴지의 야경 명소로 '100억 달러의 야경'이라고도 불린다. 반짝반짝 빛나는 로맨틱한 야경이 펼쳐지는 사라…
나가사키의 인기 관광지라고 하면 '데지마'!과거 일본 문화와 서양 문화가 융화한 데지마에서는 역사와 현대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쇄국 시대였던 218년동안, 일본에서 유일하게 서유럽으로 통하여 무역 창구의 역할을 하였던 데지마는 경제, 문…
사진제공:長崎県観光連盟 아름다운 외관과 천수각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시마바라조 성이지만 이곳만의 콘텐츠는 MR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입니다.'MR(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해 입체적인 홀로그램(3D 영상)으로 재현된 …
화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일본 최초의 체험형 화산박물관 '운젠다케재해기념관'은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의 운젠후겐다케 산의 기슭에 있습니다.'테마파크 같다!'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놀고 배울 수 있는 시설입니다.'…
0.063km2 내에 당시 세계 최대의 인구 밀도를 가졌던 절해의 고도 '하시마(端島)'(군함도).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던 이 섬은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 중 하나로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군함도 관…
'사가 벌룬 뮤지엄'은 벌룬(열기구)을 테마로 한 일본 최초의 뮤지엄입니다.사가시에서는 매년, 가을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기구 대회 '사가 인터네셔널 벌룬 페스타'를 개최하고 있으며, 100대가 넘는 열기구가 모여 장엄한 하늘을 바라보는 …
청영산(아오카게야마) 요이나와 절은 '카에루 절'이라는 애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며,약 10,000마리의 개구리 장식물과 오브제가 장식되어 있고, 표정이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개구리들에게 힐링 받을 수 있습니다.경내는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잘…
2015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미이케항에서는 1년에 두번, 1월과 11월에만 볼 수 있는 기적의 절경이 있습니다.미이케항의 항로 끝부터 갑문을 지나 미이케항 전망대까지, 거의 일직선으로 나타나는 빛의 항로일몰의 방향이 북쪽으로 0도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