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が選んだ日本の美しい場所「河内藤園」の美しい藤の花のトンネル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가와치후지엔: 원주가 정성껏 키운 등나무 꽃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계절 한정의 절경

후쿠오카현 북부의 기타큐슈시에 있는 가와치후지엔(河内藤園)은 미국 CNN의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모이는 등나무 명소이다.
절정을 맞이하는 4월하순부터 5월중순(그 해의 날씨에 따라 다름)에 걸쳐 3,000평의 부지 내에 다양한 종류의 등나무 꽃이 만발한다.
노다나가후지(등나무의 품종명)가 일면을 가득 채운 약 1,000평 규모의 대등나무 정원은 압권이다.
제일의 볼거리는 길이 80m와 110m의 2종류의 등나무 꽃의 터널입니다. 옅은 보라색과 흰색, 핑크 등 다채로운 꽃방으로 장식 된 요염한 그라데이션 터널은 보는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머리 위에 펼쳐지는 등나무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산책하며 원내에 감도는 등나무 꽃의 향기에도 힐링되어 전신으로 등나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순경(그 해의 날씨에 따라 다릅니다)은, 약 700그루의 단풍이 제철을 맞이하며 수령 70년 이상의 고목도 18그루 있습니다.
단풍나무 터널은 가파른 경사를 오르기 때문에 운동화 등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가와치 후지엔」은, 1977년 4월에 개원했습니다.
가와치후지엔의 역사는 설립자인 히구치 마사오(樋口正男)가 초등학생 때 읽은 책에 감명을 받아 ‘나도 무언가 이 세상에 살았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다’는 소년의 꿈에서 시작되었다.
전쟁을 겪고 가족을 지키기위해 오로지 일에만 몰두했던 마사오였지만 생활도 안정되기 시작할 무렵, 문득 소년시절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이 잡목의 산에 아름다운 등나무를 심고, 모두가 즐길수있는 후지엔을 만들고 싶다」라고 결심하고 가족들도 찬성하여 1968년에 장남과 함께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기고 싶다는 마사오의 꿈은 이때부터 가족의 꿈이 되었습니다.
불도저의 엔진 소리가 고요한 산속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반이 단단하고 바위가 많은 땅이라 작업은 쉽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오는 돌을 모아 외발수레로 운반하는 고된 작업이 계속되었다. 그래도 몇 년 후 산의 경사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작업이 완료되어 약 1,000평 규모의 대형 등나무다나와 등나무 터널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가와치 후지엔’의 시작을 알리는 나무로 처음 심은 것은 가와치 저수지 건설 당시 호수 바닥에 가라앉게 된 가와치 마을에서 이식하여 지금까지 소중히 키워온 한 그루의 등나무였다.
개간으로부터 50년. 「가와치 후지엔」 시작을 함께한 나무도 수령 120년을 넘는 대등나무로 성장해, 매년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소중하게 키워져 온 등나무를 만끽해보세요.
※매년 개원 시기가 변동하고, 또, 대상 기간중은 예약 티켓제가 되기 때문에, 구입 시기·방법 등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후쿠오카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무료 주차장 200대 완비)
하카타역에서 철도와 버스를 갈아타고 버스 하차 후 도보로 약 16분, 총 2시간 30분”

가와치후지엔
소재지:〒805-0045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하치만 히가시구 가와치 2-2-48
전화 번호: 093-652-0334
(등나무) 개원 시기: 4월 하순~5월 상순, 개원 시간: 8시~18시
(단풍) 개원 시기: 11월 중순~12월 초순, 개원 시간: 9시~17시
https://kawachi-fujien.com/

표지사진제공:福岡県観光連盟